이경실, 주방 포스 발산..김신영 "실미도야?"

임창수 기자  |  2010.07.28 12:20
<사진제공=QTV \'여자만세\'> <사진제공=QTV '여자만세'>


개그우먼 이경실이 주방에서도 여전한 포스를 발휘했다.

28일 케이블채널 QTV에 따르면 이경실은 최근 '여자만세'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경실은 이 녹화에서 정선희, 간미연, 정시아, 김신영, 고은미, 전세홍 등 7인 멤버들과 경기도 가평으로 MT를 떠나 주방을 진두지휘하며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평소 수준급의 요리 솜씨를 자랑하던 이경실은 동생들을 진두지휘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동생들을 얼어붙게 했다. 이에 김신영은 "MT를 온 게 아니라 실미도에 온 것 같다"고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의 요리 실력과 카리스마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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