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이아현이 MBC 단막극 주연을 맡아 연기에 복귀한다.
이아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베스트 극장'에서 정대윤 PD가 연출하는 '나야 할머니'에 캐스팅돼 남지현, 나문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아현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SBS '드림'에 이어 약 1년만이다.
한편 그간 홀로 연예계 확동을 해 온 이아현은 H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 기지개를 켠다.
이아현은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엄마 영어에 미치다'의 MC로 김성주, 성대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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