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故백남봉 선배님 눈에 선하다" 추억

전소영 기자  |  2010.07.29 18:00
고 백남봉 빈소를 찾은 김미화ⓒ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기자 고 백남봉 빈소를 찾은 김미화ⓒ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기자


개그맨 김미화가 29일 오전에 별세한 선배 고 백남봉(본명 박두식)을 추억했다.

김미화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전에 백남봉 선배님 빈소에 다녀왔습니다. 우울합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대기실에서 오징어가 구워지는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주시면서, 싼 오징어는 얇아서 빨리 구워지고, 비싼 오징어는 두꺼워서 천천히 구워진다며, 눈동자까지 천천히 움직이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라며 선배 고 백남봉을 추억했다.

김미화는 이날 오후 1시 10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한편 고 백남봉은 지난 2009년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돼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지며 입관은 오는 30일 낮 12시, 발인은 31일 새벽 6시며 장지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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