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자격', 亞컴퍼니밴드페스티벌 韓대표 출전

문완식 기자  |  2010.07.30 09:39


이번에는 아시아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제1회 아시아컴퍼니밴드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30일 아시아컴퍼니밴드페스티벌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남자의자격'팀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회 아시아밴드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3개국의 컴퍼니밴드들이 출전해 대결할 예정으로, '남자의 자격'은 앞서 지난 11일 서울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제1회 컴퍼니밴드페스티벌 동상 수상팀 자격으로 한국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다.


'남자의 자격' 밴드는 부활 출신 김태원이 밴드 마스터, 드럼은 이윤석, 베이스기타는 이정진, 기타는 김국진, 키보드는 윤형빈, 이경규는 기타, 보컬은 김성민이 맡아 지난 2월부터 장기간 프로젝트로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지난 5월 23일 방송에서는 이들이 부활 콘서트의 오프닝을 성공적으로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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