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이준 쇄골에 같이 새긴 '0826' 은 무슨 뜻?

문완식 기자  |  2010.07.30 10:01
나르샤, 엠블랙 이준, DJ DOC 정재용, 미쓰에이 페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엠넷> 나르샤, 엠블랙 이준, DJ DOC 정재용, 미쓰에이 페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엠넷>


"도대체 0826이 뭐야?"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체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이 의문의 숫자 '0826'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 엠블랙 이준, 미쓰에이 페이, DJ DOC 정재용이 각각 쇄골, 손, 어깨 등에 '0826'이라는 숫자를 타투처럼 새기고 나온 것.

이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등에는 "'엠 카운트다운'의 0826인 대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


30일 엠넷에 따르면 이는 오는 8월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리는 제4회 엠넷 '20's 초이스'를 알리는 일종의 고지였다.

엠넷 제작진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일한 여름 대형 페스티벌 '20's 초이스'가 8월 26일 대망의 막을 올린다. 톡톡 튀는 20대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만큼 고지방법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쪽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색 출연진, 행사 당일에 일어날 기상천외한 해프닝 등 게릴라 형식의 퍼포먼스가 트위터(@20sChoice) 등 온오프라인 및 엠넷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보여질테니 언제 어디서 힌트가 나타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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