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다 넋 나갔어" GK 문소리 미모도 화제

김한솔 기자  |  2010.07.30 10:04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의 수문장, 문소리(20,울산과학대)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사진출처=문소리 미니홈피 사진출처=문소리 미니홈피


30일 문소리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축구를 보다 넋이 나갔다", "포스도 있고 얼굴도 너무 미인이다", "연예인보다 더 예쁘다" 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소리는 29일 독일과의 4강전이 끝난 직후 대량실점을 막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로부터 "잘 싸웠다"는 따뜻한 격려를 받았다.


사진출처=문소리 미니홈피 사진출처=문소리 미니홈피


174cm의 늘씬한 몸매에 갸름한 얼굴의 문소리는 평소에도 빼어난 외모로 남성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 U-20 독일 여자월드컵은 내달 1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체력 조건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1대5로 패하면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내달 1일 낮12시(현지시간) 독일 빌레펠트에서 콜롬비아와 2010 U-20 독일여자월드컵 3,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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