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노홍철·정형돈, 故백남봉 조문 '아, 선배님'

문완식 기자  |  2010.07.30 13:47
ⓒ문완식 기자 ⓒ문완식 기자


개그맨 유재석, 정형돈, 방송인 노홍철이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30일 오후 1시 10분께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았다.


침통한 표정의 이들은 고인의 영정에 큰 절을 올려 조문한 뒤 유족들을 위로했다.

조문을 마친 이들은 빈소에 오후 1시 40분 현재까지 빈소에 머물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앞쪽부터)이 30일 오후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앞쪽부터)이 30일 오후 고 백남봉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한편 고인은 지난 2009년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뒤 꾸준히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폐렴증세가 악화돼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지난 29일 오전 숨을 거뒀다.

발인은 31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로 정해졌다. 장례는 한국방송코미디협회의 결정에 따라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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