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초콜릿'서 열창..시청자 "우월한 유전자"

김수진 기자  |  2010.08.02 00:36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방송을 통해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1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 윤하의 '아이 유'와 나르샤의 'I'm in love'(아임 인 러브)를 열창했다.

시청자들은 김연아의 노래실력에 "가수를 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이다"고 평가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부 시청자는 "역시 우월한 유전자"라고 입을 모아 호평했다.


김연아는 더불어 이날 방청객의 계속되는 요청에 보아의 '공중정원'을 열창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삼성전자 에어콘 CF에서 선보인 깜찍한 춤 실력도 과시해 방청객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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