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일 기자 eddie@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이 일본 내 2번째 싱글앨범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의 발매 기념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지난 7월 31일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포미닛은 지난 7월 28일 발매된 일본 내 2번째 싱글앨범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의 발매를 기념해 일본 도쿄돔시티 아쿠아 가든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진 후 CD 구입자를 대상으로 악수회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는 3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다.
이날 포미닛은 무대에서 신곡 '아이 마이 미 마인'을 일본어로 불렀으며 일본 내 데뷔곡인 'Muzik' 등 3곡을 열창했다. 신곡에 대해 막내 소현(15)은 "마우스 클릭 같은 귀여운 안무가 포인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