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에이트, 옴므 '인기가요' 첫방 위해 합동응원

김지연 기자  |  2010.08.02 09:16


그룹 2AM과 에이트가 프로젝트 그룹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 bang, 이하 옴므)'이란 이름으로 뭉친 창민과 이현을 위한 합동응원에 나섰다.


2AM과 에이트는 지난 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가진 옴므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이 진행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을 찾았다.

이날 옴므의 대기실에는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조권과 또 다른 멤버 슬옹과 진운 그리고 에이트의 백찬과 주희가 함께 해 훈훈함을 더했다.


옴므 측 관계자는 2일 "옴므란 이름으로 뭉친 이들은 서로 응원하며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전했다.

한편 옴므는 무대가 끝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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