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악어컴퍼니>
문근영의 연극 도전작 '클로저'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연극 페스티벌 '무대가 좋다' 제작사 측은 연습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앨리스 역을 맡은 문근영이 댄(엄기준 분)과의 뉴욕여행을 앞두고 그를 떠올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 이마키스로 작별인사를 나누는 댄과 앨리스의 모습 등을 담았다. 전 출연 배우들과 스텝들이 공연 막바지 준비를 하느라 공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문근영의 연극 데뷔작 '클로져'는 연극 프로젝트 '무대가 좋다'의 일환이다. 공연기획사 악어컴퍼니와 CJ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힘을 합쳐 7월부터 내년 3월까지 9개월간 작품성을 인정받은 8편의 연극을 공연한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악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