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교통사고 이후 1년 2개월만의 컴백하는 가수 지아의 새 뮤직비디오에 배우 신하균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2일 지아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아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신하균이 주인공으로 출연,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하균은 하반기 영화 '페스티벌'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지아를 위해 흔쾌히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해 멋진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번 지아의 뮤직비디오는 1억 5000만원의 제작비를 들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찍어 모두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며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지아는 데뷔 이후 줄곧 해외로케, 대규모 제작비와 함께 신현준, 김옥빈, 김승우, 이민정, 남상미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아왔다.
한편 지아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는 3일 티저 영상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