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이스트>
가수 환희가 2번째 미니 앨범 'H-hour'의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일 환희의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환희는 오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H-hour'의 타이틀곡 '..하다가' 음원 공개에 앞서 비보잉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환희는 숨겨왔던 비보잉 실력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뷔 전 비보이 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환희는 수차례 세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비보이 팀 '라스트 포 원'을 만든 박경훈과 의기투합해 'PCA크루'를 결성, 1분 40초가량의 티저 영상을 통해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의 모습이다","비보이 댄스까지 할 줄이야", "역시 환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환희는 2일 2번째 미니앨범 'H-hour'의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5일 음원 공개, 8월 둘째 주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