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5인조 여성그룹 카라가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카라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 7월 29일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 일본 니혼TV의 음악버라이어티 TV 프로그램인 'Happy Music'('해피뮤직') 에 출연해 AKB48, 케미스트리, 이키모노가카리 등과 함께 공연을 하며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카라의 이번 일본 첫 싱글 '미스터'는 지난 7월 15일 앨범 선 예약을 시작 하자마자 일본 최고의 음반판매사인 타워 레코드(Tower record) 의 일일 선 예약판매 차트에서 세 가지 버전의 앨범 모두가 1, 2, 3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 시부야의 8개의 대형 LCD를 통해 '미스터'의 뮤직 비디오가 상영될 예정이며, 일본 내 유명 편의점 (ampm, Family mart, Lawson) 총 1800 매장에서 집중 BGM으로 사용됨은 물론 계산대에도 '미스터' 앨범 자켓이 전시된다. '미스터'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는 트럭 또한 시부야와 하라주쿠, 신주쿠를 달리며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7월 29일 카라가 출연한 일본 니혼TV 음악프로그램인 'Happy Music'은 오는 13일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