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윤상현 초신성..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

임창수 기자  |  2010.08.02 14:49
ⓒ홍봉진기자 honggga@ ⓒ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김범 윤상현, 가수 초신성 홍진영 등이 오는 9월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측은 일본 및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꽃보다 남자'의 김범(소이정 역)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오는 5일 한국관광공사 T2 아카데미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은 '한류드림페스티벌'의 개최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관람객들이 한국을 방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축제조직위원회 측은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윤상현과 최근 일본 싱글차트 4위를 기록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룹 초신성, '사랑의 배터리'로 인기를 구가한 가수 홍진영을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류드림페스티벌'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10일 '한류스타한편 와의 만남'을 통한 김범, 윤상현, 엄태웅의 사인회 및 미니콘서트, 11일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이영희 패션쇼'와 초신성의 축하공연, 12일 톱가수들이 총출동한 '한류드림콘서트'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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