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2인 체제'로 2일 새 여름싱글 발표

길혜성 기자  |  2010.08.02 14:30


3인 혼성그룹 코요태가 2인 체제로 새 여름 싱글을 발표했다.

코요태는 2일 신곡 '점프, 점프, 점프'를 디지털싱글 형태로 공개했다. 이 곡은 유명 작곡 김세진이 만든 신나는 리듬의 댄스곡이다.


코요태의 올 여름 3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한 이번 디지털싱글도 김종민과 신지 등 2인 체제로 녹음했다. 활동 역시 김종민과 신지 둘이서 할 예정이다. 빽가가 아직 무대에 계속 설만큼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코요태는 올 여름 1, 2번째 프로젝트였던 디지털싱글 '사랑하긴 했니' 및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의 녹음도 김종민과 신지 체제로 끝냈다. 물론 빽가는 여전히 코요태 멤버다.


코요태 측은 "코요태는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리겠다는 의미로 '점프, 점프, 점프' 뮤직비디오도 시원한 워터파크를 배경으로 찍었다"라며 "코요태는 '점프, 점프, 점프'로 올 여름 3연타석 대박을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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