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부부 ⓒ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김진표가 아내 윤주련의 생일을 맞아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김진표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주련의 29번째 생일을 알리며 축하의 말을 부탁했다.
김진표는 "오늘은 제 와이프 @jooryun 귀빠진 날... 하필 제가 체 한 거 있죠"라며 "타이밍하고는 흠흠. (표정 관리 중.) 너무 안타까워요.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축하 멘션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이라고 남겼다.
김진표의 이 같은 부탁에 션 등 지인들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지표와 윤주련은 지난 200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