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빙신에게는 3곡"…김연아 지목 투덜

이하늘 이어 음악프로에 '쓴소리'

김지연 기자  |  2010.08.04 08:36
4일 김C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4일 김C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록그룹 뜨거운 감자 멤버 김C가 DJ DOC에 이어 한 음악 프로그램에 불만을 드러내 파장이 예상된다.

김C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간만에 투덜대고 싶네. 월드컵 때문에 출연팀 많다고 2곡만 부르라더니 '빙상의 신'에게는 3곡을 부르라하시네. 대단하시군요. 하하하"라고 밝혔다.


김C의 이 발언은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 출연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지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1일 방송된 '초콜릿'에 출연해 나르샤의 '아임 인 러브', 아이유의 '기차를 타고', 보아의 '공중정원' 등 3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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