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김연아는 지난 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지령 전달자로 깜짝 등장했다.
4일 한 방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연아가 '런닝맨'에 깜짝 출연했다"며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지령을 전달하는 인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비록 깜짝 등장이기는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남녀 게스트로 톱 가수 세븐과 손담비가 출연했다. 이에 따라 한 날= 녹화에 세븐, 손담비에 이어 김연아까지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별들이 총 출동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