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지섭이형, 승헌이형과 친해요"

문완식 기자  |  2010.08.04 22:09
유승호 소지섭 송승헌(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승호 소지섭 송승헌(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유승호가 친한 연예인으로 소지섭과 송승헌을 들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연출 신원섭 홍아람)와 전화인터뷰에서 '요즘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물음에 "(소)지섭이형,(송)승헌이형"이라고 말했다.


소지섭과 송승헌은 지난해 가을 유승호가 주연한 영화 '부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할 정도로 유승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르샤의 해외 활동으로 배우 박신혜가 임시DJ로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유승호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물음에 "신혜누나"라며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어 '박신혜가 여자로 보일 때는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치마 입었을 때"라며 "아주 짧은 치마를 입었을 때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유승호는 "지금은 학교 방학이라서 놀고 있다"며 "앞으로 방학 끝나면 드라마나 영화에 들어갈 것 같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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