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영화 '누나' 여주인공으로 1년만에 복귀

김수진 기자  |  2010.08.05 08:22
배우 성유리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성유리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성유리가 영화 '누나'에 캐스팅됐다.

5일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는 '누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성유리는 영화에서 고등학교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여인의 이야기. 성유리는 아버지에게 매를 맞으며 우울한 나날을 살아가던 중 자신이 일하는 학교에서 한 학생과 교감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성유리의 영화출연은 지난해 개봉된 '토끼와 리저드'이후 두번째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유리가 이 영화를 통해 연기력 면에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면서 "배우 성유리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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