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소원 풀었어요" 딸 100일 사진공개

김지연 기자  |  2010.08.05 09:56
'다산의 여왕'이 김지선이 막내 딸 김혜선이의 100일 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 네 아이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육아기를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첫 공주님을 얻은 김지선은 예쁜 모자를 쓰는 딸을 향해 "엄마, 소원 풀었다"며 시종일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김지선은 동갑내기 남편 김현민씨와의 사이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지만, 모두 아들이라 혜선이는 첫 딸이다.

이에 100일 사진 촬영을 진행한 김지선은 예쁜 옷으로 꽃단장한 딸을 보며 "너무 예쁘다" "엄마, 소원 풀었다" 등의 말을 연신 내뱉으며 행복해 했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5월 결혼한 뒤 이듬해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05년 11월 둘째 아들을 연년생으로 낳았다. 이어 2007년 10월 셋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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