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민아,올리브쇼 제공>
배우 신민아가 '2010 상반기 스타일로 살아남은 스타' 1위에 뽑혔다.
올리브 채널 측은 5일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될 '올리브 쇼'가 여름을 맞아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을 결산한 자체 랭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리브 쇼' 측은 '2010 상반기 스타일로 살아남은 스타'를 선정, 총 50여 명의 패셔니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수많은 스타들을 제치고 결국 1위 후보로 오른 배우는 신민아와 김민희, 결국 신민아가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이효리 공효진 고소영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며 2010년 상반기를 장식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