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한지혜, 아직도 낭랑18세 같은데 결혼"

임창수 기자  |  2010.08.05 12:25
한지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한지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한지혜(27)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의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5일 낮 12시 5분께 한지혜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자료를 통해 "한지혜가 오는 9월 21일 미국 하와이에서 6살 연상의 현직검사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직도 낭랑 18세 같은데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하와이에서 결혼하는 걸까"라며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 및 하와에의서 백년가약에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그간 드라마 '낭랑 18세' '남자의 향기' 등 및 영화 'B형 남자친구'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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