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5일 아버지가 됐다.
5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현석의 반려자인 이은주는 이날 낮 2시 1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2.7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면서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현석과 이은주는 지난 9년간 사랑을 가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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