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정우성과 '찰칵' "이 얼굴로 사는 내가 기특"

문완식 기자  |  2010.08.05 17:25
한민관(오른쪽)과 정우성 <사진=한민관 트위터> 한민관(오른쪽)과 정우성 <사진=한민관 트위터>


개그맨 한민관이 배우 정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민관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우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정)우성형님과 촬영을 했는데 내 자신이 기특했다"라며 "이 얼굴로도 잘 살고 있으니"라고 부연했다.

한민관은 정우성이 모델로 발탁된 맥주 광고의 온라인용 홍보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 지난 7월 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한민관이 공개한 사진은 정우성씨가 모델로 등장하는 맥주의 온라인용 홍보 드라마 촬영 당시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한민관의 트위터를 방문, 사진을 본 대다수 네티즌은 한민관의 "한민관씨도 멋지다", "얼굴은 작아 보인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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