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엠카'서 2주 연속 1위.."현석 형 득녀 축하"

김겨울 기자  |  2010.08.05 19:21


3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이 2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올랐다.

세븐은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로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가족들 친구들 모두 고맙고, 함께 해준 팬 여러분 고맙다"며 "오늘 사장님 현석이 형 딸이 태어났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세븐은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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