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송' 제작자"윤은혜 하차 無,9월부터 촬영"

김겨울 기자  |  2010.08.05 18:38
윤은혜ⓒ류승희 인턴기자 윤은혜ⓒ류승희 인턴기자


지난 6월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줬던 고 박용하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러브송'이 촬영을 시작한다.

'러브송'의 제작사 베르디 미디어 최지윤 이사는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9월 촬영을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이사는 항간에 돌던 여주인공 윤은혜의 하차설과 관련해 "전혀 무관하다. 윤은혜도 준비 중"이라며 해명했다.

최 이사에 따르면 '러브송'은 현재 남자 주인공 역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인 배우가 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한다.


하지만 '러브송'의 방송사나 방송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