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루시퍼' 발매 17일만에 10만장 돌파

문완식 기자  |  2010.08.06 08:56
샤이니 ⓒ류승희 인턴기자 샤이니 ⓒ류승희 인턴기자


샤이니 정규 2집 '루시퍼'가 발매 17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6일 오전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지난 7월 19일 발매된 정규 2집 '루시퍼'(LUCIFER)로 온라인 2만 8135장, 오프라인 매장 8만 131장 등 총 10만 8266장의 판매량을 기록(8월 4일 기준), 앨범 발매 17일 만에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2010년 발매된 앨범으로는 슈퍼주니어 정규 4집 '미인아', 소녀시대 정규 2집 'Oh!'에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앨범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부터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판매량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하는 등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8년 8월 발매된 정규 1집 판매량인 11만 3690장의 기록을 넘어 샤이니 앨범 사상 최고 판매량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6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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