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우리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

문완식 기자  |  2010.08.06 15:28


6년 만에 컴백한 DJ DOC가 자신들을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고 밝혔다.

DJ DOC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우리를 이을 악동 후계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김정은이 "요즘 아이돌 중에 DJ DOC의 뒤를 이을 악동으로 누가 있느냐"고 묻자 이들은 망설이 없이 "후계자는 없다"고 대답했다.

DJ DOC는 악동으로 살면서 힘들었던 점들을 장난 섞인 말로 털어놓으며 "후배들에게 이런 걸 겪게 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사얘기, 합의금 얘기 등 악동으로 살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털어 놓기도 했다.

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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