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앤또니 리,'슈퍼스타K2' 캡처>
그룹 카라의 니콜의 사촌동생이 엠넷 '슈퍼스타K2'의 해외 예선 오디션에 도전했다.
니콜의 사촌동생인 앤또니 리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됐던 '슈퍼스타K2'의 해외 예선 오디션 편을 통해 등장했다.
앤또니 리는 그룹 GOD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 니콜처럼 깜찍한 모습으로 오디션을 치렀다.
이에 심사위원 타이거JK와 윤미래, 박정현, 서인영이 귀엽다는 반응은 보였지만, 아쉽게 낙방, 본선 진출 마지막 예선인 서울 슈퍼위크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이밖에 이날 해외 예선 오디션에는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최종 20인에 올랐던 존박이 출연, 원더걸스의 노래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자기만의 버전으로 소화해,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3차 예선을 심사위원 4명의 만장일치로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