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다이어트킹 시즌2' 출범… 알렉스 도우미

김겨울 기자  |  2010.08.07 20:06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연출 배성우, 이하 스타킹)'이 '다이어트 킹'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됐던 '스타킹'에서는 '다이어트 킹'의 시즌 2의 개막을 알렸다. '다이어트 킹'은 비만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코너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킹'의 특집 코너였다.


이번 '다이어트 킹 시즌2'에서는 도우미로 합류, 지난달 28일 첫 촬영을 마쳤다.

평소 운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알렉스가 '다이어트 킹 시즌2'의 도우미로 나서 유쾌한 진행을 이끌었다.


앞서 '스타킹'은 지난 1월2일부터 '2010 스타킹 온 국민 프로젝트 숀리의 트리플엑스(X) 다이어트'를 100일간 진행, 출연자들의 놀라운 변화를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즌2를 마련, 오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2에는 키 173cm에 몸무게 161kg, 빨리 살을 빼지 않으면 2,3년 내 사망할 수 있다는 선고를 받은 도전자 등 초고도비만으로 고통 받는 일반인 1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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