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3주만에 20%대 회복… 土예능 1위

길혜성 기자  |  2010.08.08 09:16
MBC '세바퀴'가 3주 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밤 방송된 '세바퀴'는 20.5%(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로써 '세바퀴'는 3주 만에 20%대 시청률에 재진입했다.


'세바퀴'는 지난 7월 17일 방송에서 20%를 넘겼지만, 25일(19.5%)과 이달 1일(17.4%)방송에서는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세바퀴'는 이 같은 시청률 상승세에 힘입어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무한도전'은 이날 13.5%,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11.3%,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2%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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