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2NE1 민지가 직접 싸준 도시락 '자랑'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8.09 08:30
세븐이 도시락을 싸준 같은 소속사 2NE1 민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8일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밍끼가 나를위해 잠도안자고 정성스레 싼 도시락이란다^^ 너무 맛있고 힘이펄펄난다!! 실력도 최고지만 마음씨도 최고인 우리 밍끼야~~ 너무 고마웡^^ 2NE1 대~박!!! 홧팅!!!"라며 인증샷도 공개했다.


사진 속 세븐은 민지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선배 챙겨주는 민지의 마음이 예쁘다" "훈훈한 남매같다" "내게도 도시락을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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