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아르고' 영상서 청순 민낯 뽐내

최보란 기자  |  2010.08.09 10:03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엠게임의 신작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아르고(Argo)'의 테마곡 영상에서 민아가 민낯으로 노래를 불러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아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 긴 생머리로 스튜디오 녹음실에서 테마곡 '갈라진 달'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노래를 부르는 민아의 모습과 게임 영상의 교차 편집 형식으로 제작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지인이 게임 '아르고'의 배경음악에 록그룹 부활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민아는 게임의 전체 테마곡을 불렀고 지인은 여자 주인공 테마를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는 데뷔곡 '갸우뚱'에 이어 여름을 겨냥한 노래 '나 어때?'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데뷔 2주 만에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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