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신드롬, 할머니 코디 이어 얼짱 매니저 '인기'

김겨울 기자  |  2010.08.09 10:06
<사진=김은혜 미니홈피출처> <사진=김은혜 미니홈피출처>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션 뮤지가 결성한 듀요 UV 신드롬이 점입가경이다.

최근 UV의 할머니 코디네이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UV의 '얼짱' 매니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UV는 엠넷 'UV 신드롬'에서 자신들의 얼짱 여자 매니저 김은혜를 소개했다. 김은혜는 UV의 일거수일투족을 관리하며 꼼꼼한 매니저로 등장, UV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김은혜가 방송에 출연함에 따라 미니홈피의 방문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 김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관심을 가져주셔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또 'UV신드롬' 폴더를 따로 만들고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연예인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포스가 넘친다", "UV보다 더 빛나는 매니저", "매니저 중 가장 얼짱" 등 미모를 감탄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은혜는 모델 출신 신인 배우로 쉬는 동안 UV 매니저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작품을 고르는 중이며, 조만간 CF로도 찾아뵐 예정이다.


앞서 'UV 신드롬'에서는 할머니 코디 황복순씨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황복순씨는 UV의 전속 코디로 "UV를 위해 분첩도 큰 것으로 새로 샀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워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사진=\'UV신드롬\'에서 황복순씨가 UV와 함께 모니터하는 장면 캡처> <사진='UV신드롬'에서 황복순씨가 UV와 함께 모니터하는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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