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 김주리, 블랙 비키니 입고 '미스 유니버스'출격

뉴시스   |  2010.08.09 09:59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2010 미스유니버스 크라운을 정조준했다.

대회 장소인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맨덜레이 베이 호텔&카지노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신체 사이즈를 측정받았다. 키 172.5㎝ 몸무게 50㎏ 몸매 35-23-35인치.


미국 NBC TV가 생방송하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23일 밤 맨덜레이 베이 이벤츠 센터에서 펼쳐진다.

김주리는 각국을 대표한 미녀 82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지난해 제59회 남아공 미스월드선발대회에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워밍업을 마쳤다. 당시 아시아·오세아니아 뷰티 퀸으로 뽑힌 김주리는 미스월드 탤런트(장기자랑)에서 2위를 차지했고 비치 뷰티(수영복 경염) 톱20, 베스트월드 드레스디자이너(야회복) 톱12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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