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무릎팍도사' 녹화 참여...18일 방송

최보란 기자  |  2010.08.11 08:02


가수 세븐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이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세븐은 지난 2003년 데뷔해 미국 진출을 감행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얻지 못한 채 귀국, 지난달 21일 국내에서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베터 투게더'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음반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세븐은 '무릎팍도사' MC 강호동을 찾아 미국에서 보낸 3년간의 시간과 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이후 새롭게 펼쳐질 재도전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눌 예정이다.


세븐의 출연과 관련해 한 방송 관계자는 "세븐은 최고의 아이돌, 미국 진출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꺼리를 갖고 있기에 그 간 '무릎팍도사'의 가장 큰 섭외 대상 중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 분은 오는 18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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