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합류 '4인 NEW 쥬얼리', 9월말 출격

길혜성 기자  |  2010.08.12 06:14
박세미(왼쪽)와 김은정 하주연 박세미(왼쪽)와 김은정 하주연


새로운 쥬얼리가 오는 9월 말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2일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존 멤버인 박정아와 서인영이 팀을 떠나 하주연 김은정 등 2명만이 남게 된 쥬얼리는 최근 2명의 새 멤버를 최종 확정, 오는 9월 말 출격한다.


스타제국 측은 "새로운 쥬얼리에는 이미 알려진 대로 지난해 '슈퍼스타K'에서 최종 10인에 들었던 박세미가 합류한다"라며 "또한 완전 신인인 나머지 한 명도 최근 최종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쥬얼리는 기존처럼 4명이서 팀을 이루게 됐다"라며 "새로운 멤버가 합류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제곡은 또 "새로운 쥬얼리는 오는 9월 말 처음을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 초 쥬얼리를 떠난 박정아와 서인영은 이후 연기자 및 솔로 가수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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