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2일 '마돈나'로 전격 컴백

새 앨범 공개 직후 관심 폭발

최보란 기자  |  2010.08.12 07:34
ⓒ시크릿 \'마돈나\' 뮤직비디오 ⓒ시크릿 '마돈나' 뮤직비디오
컴백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가 전격 공개됐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됐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마돈나'는 시크릿의 히트곡 '매직'을 작업했던 작곡가 강지원과 김기범 콤비의 합작품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일렉트로닉 팝 댄스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기계적 신스 사운드를 최대한 배제하여 작업을 했다. 국내 최고의 브라스 밴드 팀인 TST가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한편 시크릿은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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