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주부들' 테리 해처, '생얼' 공개한 이유는?

박민정 인턴기자  |  2010.08.12 11:48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된 '위기의 주부들 시즌6'에 수잔 메이어역으로 출연했던 테리 해처(45)가 민낯을 공개했다.


10일(한국시간) 끝임 없이 성형설에 시달려온 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낯 셀카 사진 9장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샤워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내 얼굴을 두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지만 난 수술, 보톡스, 보형물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테리는 드라마 속 화려한 모습이 아닌 45살 중년 여인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얼굴에 보형물을 넣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표정을 일부러 표정을 찡그려 주름을 만든 사진도 공개했다.

테리의 적극적인 성형 해명 인증샷 공개에 팬들은 "진짜 해처는 보톡스를 맞지 않았다!" "테리 웃기긴 하지만 인정!" "당신은 참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테리를 응원했다. 하지만 테리의 해명에도 불구 일부 네티즌들은 "당당하게 성형을 고백하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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