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오늘(12일) 오후7시25분 별세

김태은 기자  |  2010.08.12 20:21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씨가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앙드레 김은 12일 오후7시25분께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앙드레 김은 대장암과 폐렴증세로 20여일간 이 병원에서 입원해왔다. 빈소도 이 병원에서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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