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성시경, 10월 정규 7집으로 활동재개

김지연 기자  |  2010.08.13 08:04
지난 5월17일 전역 당시 성시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 5월17일 전역 당시 성시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 5월17일 전역한 가수 성시경이 올 가을 정규 7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13일 성시경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성시경이 오는 10월께 정규 7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시경이 오랜 공백 기간 동안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 음반 작업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이에 앞서 성시경은 오는 15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성시경 프리미엄 파티 2010 SUMMER Acoustic Live &Talk'를 열고 3000여 일본 팬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일본 팬미팅에서 성시경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자신의 이야기와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 있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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