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출전' 김주리, 세계미녀들과 '찰칵'

김지연 기자  |  2010.08.13 14:27


2010미스유니버스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김주리가 세계 미녀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미스유니버스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 7일 합숙에 들어간 김주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3개국 미녀들과 즉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김주리는 자신을 비롯해 꽃보다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미녀들과 꽃을 향해 손짓하는 포즈로 합숙소인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김주리와 함께 사진을 찍은 미녀들은 러시아와 그루지아를 대표하는 후보. 현지 팬들로부터 꽃 배달을 받은 기념으로 함께 사진을 찍은 김주리는 "꽃 배달이 왔어요. 내 룸메이트 이리나와 옆방에 사는 미스그루지아"라는 멘트를 남겼다.


특히 김주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이사진은 한국을 떠나 타지에서 각국의 미녀들과 원활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김주리가 출전하는 제 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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