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조수미 '눈에띄는' 조문의상

[★포토] 해골 스카프, 어깨 드러낸 원피스... "너무 튄다" 논란

임성균 홍봉진 기자,   |  2010.08.13 14:53
해골무늬 스카프의 김희선(사진 왼쪽)과 상반신 드러낸 의상의 조수미. 해골무늬 스카프의 김희선(사진 왼쪽)과 상반신 드러낸 의상의 조수미.


배우 김희선과 소프라노 조수미가 12일 오후 별세한 故 앙드레김 빈소 조문의상이 화제다. 13일 새벽 고인의 빈소에 조문을 마친 김희선은 검정색에 해골 무늬가 들어간 스카프를 착용해 조문의상으로 적절한가? 라는 논란을 일으켰고(사진 왼쪽) 역시 이날 오전에 상반신 쇄골과 속살을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조문을 마친 소프라노 조수미에 대해서도 빈소 조문의상으로서 너무 눈에 띄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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