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여름 미스터리 특집 "살떨리는 심리전"

김지연 기자  |  2010.08.13 16:40


MBC '무한도전'이 여름을 맞아 미스터리 특집 '세븐'을 선보인다.

'무한도전'은 오는 14일 '미스터리 특집-세븐'이란 타이틀로 지도에 표시된 7개의 장소에서 7개의 힌트를 얻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장소가 공지되지 않은 의문의 초대장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전달된다. 특히 시작부터 어리둥절한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두 대의 차량 중 하나를 골라 무작정 팀을 나눠 이동했다. 그 후 힌트를 얻기 위해 서점에서 수십 권에 달하는 책을 검색하는가하면 공포의 놀이기구를 수차례 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상 70m 높이의 놀이기구부터 수심 5m의 잠수 풀까지 육해공(?)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션장소와 힌트를 다 찾고도 풀지 못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멤버 간의 속고 속이는 심리전과 추리, 살 떨리는 추격전이 연출돼 오랜만에 박진감 넘치는 특집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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