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이 유키스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지현은 오는 15일 방송될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유키스에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이 녹화에서 유키스는 다국적 아이돌그룹답게 멤버마다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기섭은 직접 준비해 온 쿵푸를, 동호는 인기 있는 걸그룹들의 춤을 총망라해 누나 출연자들의 예쁨을 받았다.
이에 올해 39세로 유키스 막내 동호와 무려 22살 차이가 난다는 김지현은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유키스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김지현과 함께 미쓰에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