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30번째 생일 자축.."지금껏 잘 살아왔어"

김지연 기자  |  2010.08.16 09:11
황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황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황보(본명 황보혜정)가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황보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영상을 올려 서른 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황보는 "나의 생일을 자축한다"며 "혜정아, 태어나서 지금껏 잘 살아왔어"라고 적었다.


이어 황보는 "이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나처럼 영원히 행복했으면 한다"라고 적었다.

특히 밝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황보는 "나에게 바치는 영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배우 강동원이 "사랑하니까"라는 대사와 함께 눈물 흘리는 영상을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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