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김성수..야구 이어 볼링 버라이어티 도전

김겨울 기자  |  2010.08.17 08:20
김창렬 김성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창렬 김성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창렬과 김성수가 또 스포츠 버라이어티로 뭉쳤다.

김창렬과 김성수는 오는 18일 첫 촬영하는 케이블채널 XTM '럭키 스트라이크 300'에 캐스팅됐다.


'럭키 스트라이크 300'은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는 볼링을 소재로 한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평소 이들은 선수 급 볼링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야구에 이어 볼링으로 만능 스포츠맨임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창렬과 김성수 외에도 조연우 송종호 박휘순 정주리 등 총 10명의 출연진이 함께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들은 처음에는 오합지졸 아마추어 팀으로 시작하지만, 세계 선수권 대회까지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총 12회에 걸쳐 차차 실력을 쌓아간다는 포부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한편 김창렬과 김성수는 현재 KBS2TV '천하무적 야구단'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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