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5.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이 나타낸 14.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는 미국 활동 뒤 3년 만에 국내에 컴백한 세븐이 출연했다.
세븐은 미국에서 돌아오게 된 계기, 공개연인인 박한별에 대한 사랑 고백 등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다.